TIL(20.06.07) - Django Rest Framework

거의 한 주간 TIL을 작성하지 못 했습니다.

내용을 화려하게 채우지 못 해도 매일 작성할 수 있는게 중요함을 느낍니다.

06.01 부터 06.07까지 Django Rest Framework가 어떤 역할인지를 학습하고 튜토리얼을 해보았습니다.

추가로 REST API가 어떤 역할을 해줄 수 있는지 학습하였습니다.

먼저 REST API 부터 보겠습니다.

1. REST API

REST API를 공부하면서 RESTful이라는 단어를 많이 보았습니다.

RESTful이라는건 -ful인 영어의 형용사 처럼 사용한 것 입니다.

국문으로 하자면 'REST한 API'와 같은 것이죠.

그러면 실체인 REST 무엇인가?

Representational State Transfer의 약자입니다.

국문으로 하면 '표현에 의한 상태 전달' 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무엇을 전달하는가? 하면 바로 Web의 상태 입니다.

아래 그림과 같이 정보는 제공해주는 Server에만 있습니다.

Client(사용자)가 특정 요청(상품 리스트 조회 등)을 서버에 전달하면 서버가 이를 전달 하는 형태입니다.

단순히 정보만 전달해주는 것이 아니라 Front-end와 Back-end의 기준으로 보면,

Front-end의 화면에서 클릭과 같은 이벤트를 만들면, http를 통해 Back-end에서 CRUD(Create, Read, Update, Delete)와 같은 처리를 통해 다시 Front-end에 던져주는(꼭 다시 전달 안 하는 것도 있음) 형태입니다.

2. DRF(Django Rest Framework)란?

DRF는 Django에서 Rest API 활용을 쉽게 하기 위해 만들어진 Framework 입니다.

가장 큰 기능으로는 Serializer의 기능을 제공해주는 것이 있습니다.

Front-end에서 받아주는 형태는 JSON의 형태가 쉬운데, Back-end에서는 mysql이나 postgreSQL과 같은 DB를 써야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죠.

DRF에서는 serializer(mysql -> JSON)의 기능이 있기 때문에 RESTful한 API 개발이 쉬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