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21년 돌아보기 특별히 한 것도 없던 것 같았는데 2021년이 빠르게 지났고 끝이났습니다. 주요 이벤트는 - 지금 다니는 곳으로의 이직 - ADsP 자격시험 준비 - 회사 프로젝트 시작 - 블로그 다시 시작 역시 계획보다 많은 것을 하지 못해 아쉽습니다. 사실 두루뭉술한 계획이었기에 더욱 더뎠다고 생각합니다. 백엔드 개발에 초점을 맞추다가 다시 데이터 엔지니어로 초점을 두다 보니 계획 등 명확하게 시작하지 못 했던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잘한 점, 부족한 점을 요약 해보자면, 잘한 점: - 데이터 엔지니어의 커리어로 다시 시작한 것 (개발관련 부족한 지식을 채우고 다시 했기에 시너지가 날 수 있다고 생각) - 블로그를 아예 놓지 않은 것 무언가 계속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고민하고 해보려는 습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