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트에서는 위코드(Wecode)의 수료를 마치고 총정리하는 후기를 작성해보겠습니다. 간단하게 느낀 점을 적자면, 12주가 정말 빨리 갔다고 느껴집니다. 그리고 몸은 많이 지쳤으나 너무 즐거웠습니다. 제가 이전에 각 과정별로 적었기 때문에, 과정의 흐름을 주제로 하기보다는 테마 별로 적어가겠습니다. 선정한 테마는 배움, 커리큘럼, 분위기, 멘토님, 환경, 제가 생각한 위코드 또는 개발자가 맞는 사람 그리고 회고 입니다. 1. 배움(어떤 것을 배우나요?) 아마 가장 중요시 여기는 부분일 것입니다. 누구와 함께 할지 모르기 때문에 처음 등록하려는 분은 이 부분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실 것 같습니다. 배움의 수준(Level) 먼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위코드가 정말 짧은 기간에 집중적으로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