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Carrers/Wecode 5

위코드(Wecode) 수료 후기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트에서는 위코드(Wecode)의 수료를 마치고 총정리하는 후기를 작성해보겠습니다. 간단하게 느낀 점을 적자면, 12주가 정말 빨리 갔다고 느껴집니다. 그리고 몸은 많이 지쳤으나 너무 즐거웠습니다. 제가 이전에 각 과정별로 적었기 때문에, 과정의 흐름을 주제로 하기보다는 테마 별로 적어가겠습니다. 선정한 테마는 배움, 커리큘럼, 분위기, 멘토님, 환경, 제가 생각한 위코드 또는 개발자가 맞는 사람 그리고 회고 입니다. 1. 배움(어떤 것을 배우나요?) 아마 가장 중요시 여기는 부분일 것입니다. 누구와 함께 할지 모르기 때문에 처음 등록하려는 분은 이 부분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실 것 같습니다. 배움의 수준(Level) 먼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위코드가 정말 짧은 기간에 집중적으로 개발..

Carrers/Wecode 2020.09.29

Wecode Brandi(브랜디) 기업협업 후기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트는 위코드 기업협업에 대한 후기를 적고자 합니다. 참고하실 점은 이 글은 제 기수인 10기의 수료 이후에 적는 글 입니다. 프로젝트에 대한 회고 보다는 위코드 기업협업을 통한 인턴으로의 과정 위주로 적겠습니다. 1. 기업협업(인턴쉽) 선정 과정 위코드 교육 과정은 [첫 4주는 Django 또는 React 기초 학습하기] 이후, [두 차례의 2주짜리 클론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두 번째 클론 프로젝트에서 2주차 월요일에 저녁(즉, 8주차)에 선정된 기업을 알려주셨습니다. 저희 기수는 브랜디를 포함한 8개의 기업이 있었습니다. 규모만 보았을 때, 브랜디가 선정 기업중 가장 큰 규모였습니다. 그리고 기업협업을 하기 전, 제가 생각한 베스트 시나리오를 생각했을 때는 다음과..

Carrers/Wecode 2020.09.26

wecode foundation 후기

이번 포스트는 wecode foundation 과정에 대한 후기입니다. 사진은 Foundation 과정 안내입니다.(www.wecode.co.kr/programs) 지난 포스트 작성이 7월 5일인데 그 이후로 2주가 지났다는게 안 믿길만큼 너무 빨리 지나갔습니다. 앞선 2주와는 또 다른 2주였고 하루하루가 비슷하지만 또 다르고 신기했습니다. 1주일 단위로 적어보겠습니다. 1. Foundation 첫 주(20.07.05 - 20.07.12) wecode 생활 자리를 올랜덤이 아닌 코드카타(매일 아침 한 시간 알고리즘 풀기) 짝에 맞춰 앉았습니다. 동기들과는 친숙해짐을 넘어 편해지기도 하였습니다. 물론 다들 선을 잘 지키고 존대하는 어투로 하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곳에서의 생활 뿐만 아니라 ..

Carrers/Wecode 2020.07.26

위코드(WeCode) PreCource(프리코스) 후기

본 포스트는 Wecode 카테고리에 해당하는 포스트중 하나로 '위코드 부트캠프'의 과정 중 하나인 '프리코스 교육과정 후기' 입니다. Wecode 전체 후기의 포스트는 이 링크에서 확인 해주세요. 이번 포스트에는 첫 2주간 진행한 Pre-Coure(프리코스)에 대한 후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위코드 홈페이지에 올라온 공식 커리큘럼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첫 날(20.06.22) 첫날에는 어색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무언가 앞으로 해나가야할 막막함도 있었습니다. 심지어 관련 전공인데도 앞으로에 대한 막연함이 느껴졌습니다. 간단한 자기소개, 자리배정, 그리고 OT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사전스터디를 진행하는데 그 조가 반갑고 친밀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사전스터디를 진행하지..

Carrers/Wecode 2020.07.05

위코드 과정을 시작하기 전에

본 포스트는 Wecode 카테고리에 해당하는 포스트중 하나로 위코드 부트캠프 과정을 시작하기 전에 상황을 공유하는 포스트 입니다. Wecode 전체 후기의 포스트는 이 링크에서 확인 해주세요. 이 글은 적는 이유는 위코드라고 하는 코딩 부트캠프 교육과정에 들어가기 앞서, 이런 상황의 사람도 있다는 것을 공유함에 있습니다. 개인적인 이야기를 적는다는게 부담이 되기도 하지만, 저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과 그리고 혹시나 저랑 비슷한 상황에 계신 분들이 힘을 낼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작은 용기를 내봅니다. 첫 취업부터 이직하기까지 당시에는 힘들었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대단한 노력은 하지 않고 취업에 성공했던 것 같습니다.(운이 좋았단 말 밖에..) 4학년 2학기 학기 중에 빅데이터 기업 중에서..

Carrers/Wecode 2020.05.29
반응형